티스토리 뷰
목차
미국의 재즈 작곡가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앰브로스 아킨무시리가 첫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공연! 우리 시대 최고의 재즈 트럼페터를 드디어 한국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공연정보
✔ 장소 : CTS 아트홀
✔ 공연일시 :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 공연시간 : 90분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티켓 예매하기
✔ 가격 : VIP석 100,000원 / R석 80,000원 / S석 60,000원
할인혜택
아티스트 소개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가장 독창적이고, 규정하기 힘들지만 궁극적으로 그의 세대에서 가장 만족감을 주는 트럼페터이다" - 뉴욕 타임스
"콘셉트와 아이디어, 사운드 등 여러 측면에서 당대 어느 누구도 들려주지 못했던 새로움과 창조성을 보여주고 있는 트럼페터!" - MM Jazz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그의 연주에 대해 '확실하게 무언가 특별하고 개인적인 것이 있다.. '거대한 재즈의 비전' (clearly something very special and personal is at work here, a vision of jazz that's bigger than camps)이라고 표현을 하였던 트럼페터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현존하는 트럼펫 연주자 중에서 가장 독착정인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아이스트입니다.
늘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며 새로운 방식과 스타일로 자신의 생각과 시대정신을 음악으로 표현했던 위대한 트럼페터이자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처럼, 2024년 현재 음악성과 예술성 측면에서 자신만의 색과 대담한 시도로 주목받는 그는, 현시대의 위대한 작곡가로서도 재즈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미국 사회의 여러 이슈를 다루기도 했으며, 재즈와 힙합 장르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음반 'Origami Harvest'(2018)으로 미국의 공영방송 NPR은 '대담하고, 정치적으로도 급박하며, 전반적으로 놀랄만한 음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재즈 전문잡지 다운비트는 그의 작곡 능력에 대해 '새로운 영역으로' 곡을 이끌고 가며 그의 곡에는 풍부한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힘차고, 창의적이고 우아함이 묻어난다고 평가했습니다.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회 연속으로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최고의 트럼페터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미국 재즈언론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트럼페터!"입니다.
내한공연멤버
● 트럼펫 :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 피아노 : 샘 해리스
● 베이스 : 하리시 라가반
● 드럼 : 저스틴 브라운